
3월부터 롯데아사히주류가 취급하는 아사히 맥주 가격이 최대 20% 오른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편의점 기준 아사히 수퍼드라이 캔맥주 500㎖ 가격이 기존 4500원에서 4900원으로 400원 오른다.
같은 제품 350㎖ 가격은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오르고,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 340㎖는 4500원에서 4900원으로 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병맥주 640㎖는 4500원에서 5400원으로 20% 오른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등 수입맥주 6종의 가격을 평균 8% 올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이재명 동반청산은 국민의 뜻”…이낙연의 사자후
- ‘1박2일’ 멤버들, 촬영 중 집단불안 호소…‘오징어게임’ 강제 참가?
- 3월 공매도 재개…예상되는 효과와 수혜주는?
- 윤 대통령·국민의힘 선 긋는데…식지 않는 ‘하야설’ 왜
- ‘169.1km’ 살아있는 이정후, 복귀전 첫 타석부터 안타…9개월 공백 무색
- 보험硏 “노후소득보장 위해 사적연금 역할 강화해야”
- 박진 “한·미·일, AI 분야 긴밀한 3자 파트너십 필요”
- 최태원 “대미 추가 투자 고려…조건은 인센티브”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CEO 대상 ‘KBIZ AMP 제19기’ 모집
- 금융위, FATF 총회 참석…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방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