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서비스 활용해 디지털 전환 및 홍보 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판로 확대 효과…올해 약 1천곳 지원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고양 지역에서 진행한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연내 충북과 서울 지역에서도 관련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6월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역밀착형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을 이어왔다.
네이버 앱 내 스마트플레이스 가게 정보 등록과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업 환경을 마련하도록 돕고, 네이버 요즘여기판이나 쇼핑라이브 등의 채널을 통해 이용자가 지역 소상공인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올해 디지털 전환과 홍보를 지원한 소상공인 가게는 약 1000개에 달한다. 요즘여기판 내 ‘소상공인 함께가게’ 카테고리를 통해 홍보를 도운 가게는 총 173개다.
올해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은 지난 3월 구례를 시작으로 구미, 부산, 의정부, 세종, 전북, 제주, 고양 등 전국 각지에서 전개됐다.
네이버 대외·ESG정책 채선주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소상공인을 함께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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