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30일 안산 다농마트 전통시장 내 청년몰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친환경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침체와 경영부담으로 힘든 전통시장 및 청년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경상원은 전통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증정과 상권 주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경상원 직원들도 구매한 식품과 음식물을 개인 다회용기에 담아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실천해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함께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한 경상원 남서센터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주민과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전통시장을 친근하게 느끼고 가치 있는 소비가 가능한 장소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전국 최초 ‘안전전세 프로젝트’시행…공인중개사무소37% 동참
- 경기관광공사, 경기도내 11월 가볼만한곳 추천
- 경기도, 내달 2일 장애인·가족 1000여명과 ‘기회 돌봄’ 행사
-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월 40만원 상당 포인트 지급
- 경기도, 지역정보화 최우수 사례에 ‘광주시’ 선정
- 박승원 광명시장, 정부·정치권에 “자치분권 민주주의 발전에 필요하다 면서도 확신·믿음 부족”
- 러 “北 최선희, 라브로프 러 외무와 전략적 회담”
- “가수 박유천 이중계약으로 6억 손해”…전 매니저, 소송했지만 패소
- 법원, 남산 곤돌라 공사 중단 집행정지 인용…서울시 “즉시 항고할 것”
- 임태희 경기교육감, “도전적인 문제 제기 있어야 발전 이룰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