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게임스컴서 AMD PC로 ‘붉은사막’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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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그래픽 구현

펄어비스 신작

펄어비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게임스컴에서 AMD PC로 신작 ‘붉은사막’을 시연한다.

펄어비스는 오는 21~25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고성능 컴퓨팅의 선두주자 AMD와 협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글로벌 팬들은 AMD PC로 구성된 펄어비스 게임스컴 부스에서 붉은사막을 시연할 수 있다.

AMD PC는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 기술을 통해 붉은사막의 우수한 그래픽을 구현한다.

펄어비스와 AMD는 붉은사막 시연을 위해 그동안 긴밀히 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게임스컴 AMD 부스에서 붉은사막 비공개 시연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되고 있는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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