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 “주주환원책 발표 티메프 사태로 밀려…연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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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식 NHN CFO(최고재무책임자)는 6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적극적으로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칠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하지만 티몬·위메프 사태 때문에 순연되고 있고, 연내 반드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해서 다각도로 검토 중이며 정부 정책에도 협조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NHN은 주가안정 도모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52만4000주다.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한다. 취득예상기간은 8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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