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영웅 3종 추가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일본 애니메이션 ‘지옥락’과 협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옥락은 사형을 선고받은 닌자 ‘가비마루’가 죄를 사면받기 위해 신비로운 섬에서 생명의 정수와 불멸의 비밀을 파헤치는 여정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로 지옥락의 주요 등장인물인 ▲가비마루 ▲유즈리하 ▲사기리 등 3종의 영웅을 추가했다.
가비마루는 근접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 성공 시 아군에게 공격속도 증가 효과를 제공하며, 치명타에 적중된 적을 화상 상태로 만든다. 액티브 스킬 ‘인법·화법사’를 사용하면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킬 수 있고, 전투불능 시 1회에 한해 불사 버프를 획득한다.
유즈리하는 근접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 성공 시 아군의 최종 약점 공격 피해를 증가시키며, 적중된 적을 중독 상태에 빠트린다. 액티브 스킬 ‘인법·선참행’을 사용하면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증가한다.
사기리는 근접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 성공 시 아군의 약점 공격 확률을 높이고 적중된 적은 출혈 상태가 된다. 액티브 스킬 ‘고요하게… 격렬하게…’를 사용하면 대상에게 부여된 모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고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이외에도 ▲접속 시 콜라보 영웅 3종을 획득할 수 있는 ‘지옥락 스페셜 출석부’ ▲ 유즈리하와 사기리를 획득할 수 있는 ‘지옥락 챌린저 패스’ ▲지옥락 영웅 선택권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픽업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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