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가 7월 4일 6시경부터 오후 1시까지 서버 불안으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했다.
넥슨은 네트워크 오류로 인한 서버 불안정 및 접속 불가능 현상으로 전체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7월 4일 오후 1시경에 종료됐다. 넥슨은 점검이 종료된 이후 서비스 장애에 대한 사과와 함께 보상안을 공개했다.
보상은 8일 15시 59분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의 우편함으로 지급되며, 우편은 15일까지다. 보상은 골드 획득량 30% 증가 (3일), 카이퍼 조각 획득량 30% 증가 (3일), 계승자 경험치 획득량 30% 증가 (3일), 무기 숙련도 경험치 획득량 30% 증가 (3일)이며, 부스트 아이템은 우편함에서 수령 즉시 사용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7월 2일 오후 4시에 서비스를 개시하여 스팀에서만 동시접속자 23만명에 육박하는 인기를 얻었다. 또한 글로벌 매출도 1위를 기록했다. 단 출시 초기 스팀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40%대로 더 많았으나 점점 반응이 상승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50%를 넘어서는 등 평가가 상승하며 복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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