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한 디지털 접근성 개선 사례 등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접근성 개선 사례 및 국내외 동향을 논의하는 ‘디지털 접근성 컨퍼런스’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For Accessibility,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접근성 정책 현황을 소개하고, 가전제품, 모바일앱,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례들이 공유됐다. 기차역과 도서관 등 생활밀착분야에서 사용 중인 공공 키오스크 개발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디지털 접근성 컨퍼런스는 2021년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통한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업 사례와 최신 법‧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23년에 처음 개최됐다.
엄열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과기정통부는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또 다른 차별과 소외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포함한 디지털포용 정책을 통해 국민들이 보편적인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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