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2024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 여행상품은 여행 소비자의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여행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여행협회(KAT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상품이다.
한국여행업협회는 지난 4월8일부터 30일까지 안전 여행상품 공모를 진행한 결과, 1·2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2024 안전 여행상품으로 10개 여행사의 23개 국내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평가 기준으로 상품 가치와 정보제공, 사고 예방 등으로 상품의 독창성과 차별성뿐만 아니라 안전 운영도 평가했다.
2024 안전여행 상품에 선정된 모두투어의 상품은 ‘COOL 제주, 제주도 낭만 여행 3일’이다. 모두투어 단독 행사 진행으로 전 일정 4성급에 숙박하며 노팁, 노옵션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아울러 제주도를 대표하는 핵심 관광지인 섭지코지, 한라수목원, 오설록 티뮤지엄 및 사진 최근 인생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 있는 사려니 숲, 도두봉, 카멜리아 힐 등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이 밖에도 제주 서커스 월드 공연 관람과 바다 위 별장으로 불리는 샹그릴라 요트&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흑돼지구이, 옥돔구이, 갈치조림, 게우 전복죽, 좁쌀 막걸리 등의 특식을 5회 제공한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최근 제주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일정과 안전 관련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내 안전 여행상품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른 모든 국내 여행지의 상품도 이번 제주도 안정 여행상품 선정기준에 부합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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