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개인 ‘동반 사자’…삼전·SK닉스 동반 하락
코스피가 하루만에 2800선에서 내려갔다. 지난밤 엔비디아가 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들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4포인트(0.67%) 내린 2788.8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6포인트(0.45%) 내린 2794.87로 출발해 장 초반 2786.55까지 내리기도 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20억원, 143억원을 순매수하면 지수 하단을 받치고 있다. 기관은 772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국내 대장주인 삼성전자(-1.47%)와 SK하이닉스(-2.53%)는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LG에너지솔루션(-0.29%), 현대차(-1.23%), 기아(-1.30%), 셀트리온(-0.17%), KB금융(-0.87%) 등도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8.15포인트(0.95%) 하락한 849.3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3포인트(0.47%) 내린 853.48로 출발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691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0억원,222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환율은 139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오른 1392.0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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