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신상품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중인 농업인월급제에 참여한 농업인이 사망 시, 지급된 대금의 상환액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농업인월급제 수탁사업을 운영중인 지역 농·축협이 가입대상이다.
이 보험은 국내 최초로 지자체 지원사업과 연계한 농업인 실익증진 보험상품으로 농업인의 사망에 대비한 생활안전망을 보장해 농업인월급제의 대한 인식제고 및 지자체 정책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통해 농업인월급제의 활성화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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