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봉사활동도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 제3기 청년이사회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청년이사회와 함께 18일 부산 동구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가정 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동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해진공은 2022년부터 대리직급 이하 청년(만 39세 이하) 직원들로 청년이사회를 꾸려 운영 중이다. 지난해 6월 기보 청년이사회와 함께 경영혁신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영두 공사 ESG경영실장은 “두 기관의 청년세대가 마음을 맞춰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힘이 돼 기쁘다”며 “해진공은 앞으로도 청년이사회의 지역사회, 타 기관 소통 활동을 지원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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