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의 신서버 ‘말하는 섬’ 캐릭터 사전 생성이 조기 마감됐다.
신서버 ‘말하는 섬’은 6월 19일 ‘EPISODE. ZERO’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으로, 기존 월드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 월드로 서비스된다. 주요 콘텐츠들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게임이 처음 출시됐던 시점과 같은 분위기에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엔씨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신서버 ‘말하는 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를 사전 생성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오픈 1시간 만에 10개 서버 모두 조기 마감됐다. 이어 엔씨는 30일 오후 2시부터 ‘말하는 섬’ 서버 2차 캐릭터 사전 생성을 진행했고, 추가 증설한 2, 3차도 모두 마감됐다. 11일 현재 전부 매진인 상황이다.
엔씨는 리부트 월드에 ‘말하는 섬’과 함께 ‘윈다우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윈다우드’ 10개 서버를 대상으로, 계정 당 1회 캐릭터 사전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윈다우드’ 서버에도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성장을 보조하는 ‘성장 패스 시스템’ ▲높은 경험치와 전용재화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전용 특수 던전’ ▲신서버 사전예약 보상 ‘아덴 기사단의 장비 (기간제)’ ▲신서버 전용 아이템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 (각인)’ 등이 준비돼 있다.
‘아덴 기사단의 장비 (기간제)’는 플레이를 통해 영웅등급 ‘기사단의 장비 (각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 (각인)’은 외형이 변하지 않은 상태로 변신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서버 전용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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