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2021년부터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원에서 묘역 정리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약 50명의 임직원이 봉사에 참여하여 장군제3묘역 정리 작업을 수행했다.
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들은 지난달 31일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한 뒤 지정받은 구역에서 묘비 닦기, 시든 꽃 수거 등 묘역을 단장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현충원 탐방을 통해 위패봉안관, 호국 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추모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실묵 롯데이노베이트 경영지원부문장은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주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를 진행 중이다. 자사 앱 헤이나나를 활용한 유기동물 보호센터 봉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청소년 멘토링, 지역 어르신 행복사진 촬영 등 회사의 특성과 임직원의 재능을 살린 롯데이노베이트만의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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