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111퍼센트(대표 김강안)의 신작 ‘운빨존많겜’이 출시 나흘 만에 구글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운빨존많겜은 2인이 함께 협동해 높은 웨이브를 달성하기 위해 플레이 하는 캐주얼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몰려오는 몬스터를 막기 위해 영웅을 소환하고 조합해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게임으로 영웅 소환, 조합이 랜덤 기반으로 이뤄져 매 플레이 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유닛을 합성해 더욱 강력한 유닛을 소환할 수 있지만 합성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매 소환 시 긴장감이 배가 된다. 또한 랜덤으로 소환되는 유닛에 맞게 항상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야 하며 함께 플레이하는 상대의 상황까지 고려를 해야 한다.
회사 측은 다양한 룰렛 시스템을 통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협동을 통해 경쟁의 피로도를 줄이고 친구와 함께 플레이 하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는 “111퍼센트는 색다른 재미와 몰입하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새로운 룰을 연구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다. 운빨존많겜은 이러한 노력들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매 순간 설렘을 가지고 오랫동안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1퍼센트는 대표작 ‘랜덤다이스: 디펜스’로 실시간 타워 PvP 디펜스 장르를 개척한 게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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