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이 모바일 게임 ‘드래곤 꺼어억!’을 23일 글로벌 170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드래곤 꺼어억은 로그라이크와 벽돌 깨기 장르를 결합한 캐주얼 게임이다. 이용자는 카툰풍 드래곤 캐릭터의 궁극·서포트 스킬 및 장비를 매 라운드 업그레이드시켜 일반, 엘리트,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야 한다. 또한 난이도 별로 구성된 모험, 도전모드,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라이트컨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주어지는 교환권을 이용해 인게임 재화 또는 S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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