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에서 개발한 던전 크롤러 장르 신작 ‘던전스토커즈’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23일부터 26일까지 스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강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피드백을 통해 정식 출시 전 게임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테스트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신규 뱀파이어 소환사 캐릭터 ‘레네’가 추가되며, PvP 모드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 모드인 ‘격전지’가 공개된다.
추가적으로 △장비 스탯 조정 △로비 배경 교체 △무기 및 장비 제작 △소모품 제작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2인 파티 구성 시 1명을 랜덤으로 매칭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반복적인 전투의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 새로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일일 퀘스트가 추가됐으며 각 모드 별 랭킹(순위) 시스템도 선보였다.
한편 던전스토커즈는 3인칭 PvEvP 던전 탐험 액션 게임으로 협력과 경쟁을 통해 마녀가 만든 수수께기 던전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해 각 캐릭터와 환경을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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