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에티버스는 프레시웍스와 국내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레시웍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기업이다. 고객 지원(CX), 고객 관리(CRM), IT 서비스 관리(ITSM), 마케팅 관리 등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혁신을 위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프레시웍스 플랫폼은 이미 전 세계 120개 국가에 6만7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2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고객 관리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 프레시데스크, 프레시세일즈, 프레시마케터 외에 내부 직원 업무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 프레시서비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프레시웍스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프레시웍스 네오라는 플랫폼 위에서 구동된다.
에티버스는 각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프레시웍스 제품을 소개해 고객사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준성 에티버스 전무는 “에티버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국내 기업이 프레시웍스 제품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여 독보적인 사업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HD현대마린솔루션, 부산에 선박관리 스마트 서비스센터 구축
- 우리춤 원류 찾기의 여정…이애주 한국전통춤회 ‘법열곡’ 공연 진행
- “앉아서 4억 번다”…세종시 ‘줍줍’에 43만여명 몰려
- CU,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서 K-편의점 알린다
- 아이톡시, 2분기 신규 론칭 일정 집중…실적 반등 전망-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