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자문과 전문가 검토 거칠 것”
제4이동통신사 스테이지엑스의 필요서류 적정성 검토에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제출한 필요서류의 적정성 여부 검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지난 2월 5일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대상으로 선정됐음을 알리고 3개월 내 필요서류를 제출하도록 안내했다.
이에 따라 스테이지엑스는 지난 7일 필요서류를 제출했으며, 과기정통부는 이 중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관련 자료 제출을 추가적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제출한 필요서류 등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법률자문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필요서류의 적정성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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