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9일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레이븐2는 국내 출시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중 높은 퀄리티와 AAA급 연출, 차별화된 액션성, 스토리, 간단한 조작 등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의 차별화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븐2와 아스달 연대기 간 카니발라이제이션(자기 잠식)에 관한 질문을 여러 번 받았다”며 “국내 MMORPG 시장이 꽤 침체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양한 콘셉트의 MMORPG를 출시해서 시장의 파이를 늘려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 게임 간 카니발라이제이션은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달 24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출시했다. 이어 오는 29일 MMORPG ‘레이븐2’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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