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8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월 말 3만원대 5G 요금제, 청년 세대를 위한 추가적인 세그먼트 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고객 편익과 선택권을 늘리고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의 리텐션을 높이고자 했다”며 “최근에 국민들의 OTT 이용률이 크게 높아진 점에 주목해 SK텔레콤 5G 요금제 이용 고객들에게 OTT 관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새로운 프리미엄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고객 니즈에 기반한 수요도 계속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코로나 시대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바로 요금제로 개편한 이래로 이용 성장세를 계속 보여온 로밍 서비스와 같은 부가적인 매출 성장원도 지속 발굴 중에 있다”며 “시장 운영 측면에서는 AI를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또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고객 유치를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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