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그가 8일(수), 2024년 5월 첫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된 ‘FC 온라인’ 사용시간이 94.3% 상승하며 눈길을 모았다.
‘FC 온라인’은 넥슨 간판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두터운 유저층을 자랑하는 PC방 주력 게임 중 하나다. 본래는 ‘피파 온라인 4’라는 이름이었지만, 리브랜딩을 통해 ‘FC 온라인’으로 변경됐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래픽, 엔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실적인 축구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주 PC방 순위에서 ‘FC 온라인’은 순위 변동은 없지만, 전주 대비 사용시간 94.3% 상승하며 주간 점유율 15.67%을 기록했다. 더 로그는 어린이 날을 맞이해 버닝 이벤트 진행에 더해, 6주년 이벤트, 출석 이벤트, 주말 PC방 이벤트를 전개하면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 외에도, 넥슨의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35.2% 상승하며 5계단 오른 22위에 안착했다. 지난 3월 신규 테마 ‘노르테유’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PC방 이벤트를 전개한 것에 더해, 5월에 들어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한 이벤트가 실시하면서 이와 같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더 로그 2024년 5월 첫째 주 PC방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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