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차기 시즌 ‘전리품의 재탄생’ 5월 15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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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 4'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 ‘디아블로 4’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오는 5월 15일(수), 자사 액션 RPG ‘디아블로 4’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시즌 영역은 물론, 영원의 영역에도 적용될 신규 아이템 체계, 지옥물결 경험을 선보인다. 아울러, 강철늑대단과 힘을 합쳐서 진행하는 스토리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성 기능도 추가된다.

대표적인 변화로는 신규 시스템 ‘담금질’과 ‘명품화’가 있다. 대장장이를 통해 담금질 제작법을 선택해 원하는 장비에 무작위 속성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이렇게 부여된 속성을 더욱 강화하는 명품화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선조 아이템에서는 일반 값보다 높은 상급 속성을 만나볼 수 있다.

▲ '디아블로 4'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 ‘디아블로 4’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지옥물결’에서는 파멸의 예언자를 소환하는 이교도가 더 많이 등장하며, 오랜 시간 살아남으면 ‘지옥살이’와도 마주하게 된다. 이들을 쓰러뜨리면 저주받은 의식에 참여할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악마와의 전면전에 나설 수도 있다. 특히 의식을 치루는 도중에는 신규 우두머리 ‘피의 여제’와도 겨루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런 치열한 전투에는 강철늑대단이 합류해 함께 시즌 활동을 이끌어가게 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예를 올리고, 이에 걸맞은 보상을 해금할 수 있다.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을 앞두고, 5월 3일에는 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공개할 ‘모닥불 대화’ 라이브 스트림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디아블로 4'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 공식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 ‘디아블로 4’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 공식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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