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일본 최대 IT 전시회 ‘Japan IT Week Spring 2024(재팬 IT 위크 스프링)’에 참가해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Japan IT Week Spring’은 매년 9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다. 안랩은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일본향 중소기업용 SaaS형 보안솔루션 ‘V3 시큐리티 포 비즈니스’ △OT환경 보안을 위한 ‘OT 프레임워크’ 및 ‘안랩 EPS’와 ‘CEREBRO-XTD’ 솔루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등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일본 법인 및 현지 파트너가 참여한 안랩 부스에는 약 1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안랩은 이들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시연, 다수의 솔루션 도입 상담을 진행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부스에 방문한 다양한 현지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안랩과 보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안랩은 현지 법인 및 파트너사들을 중심으로 일본 지역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며, 그간 일본 내 기업용 보안 솔루션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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