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라이언·춘식’, 라이즈와 만났다…프로젝트 그룹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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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아티스트 협업 진행

6월 라라즈 협업 에디션 앨범 발매

카카오프렌즈가 아이돌 그룹 '라이즈'와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카카오 카카오프렌즈가 아이돌 그룹 ‘라이즈’와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카카오

카카오는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하 라춘듀오)’이 아이돌 그룹 라이즈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카카오의 케이팝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라이즈와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를 결성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카카오는 지난 20일 라라즈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간 스토리툰, 팬콘(팬 콘서트) 응원 챌린지, 라라즈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내달 열리는 라이즈 팬콘을 기념해 카카오톡 프로필과 카카오프렌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러 디지털 굿즈를 공개한다. 또 6월에는 라라즈 아트웍을 활용한 컬래버 굿즈도 카카오프렌즈샵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최선 카카오프렌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는 라이즈의 활동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라춘듀오의 염원을 담았다”며 “4월 라이즈의 싱글 활동부터 팬콘 그리고 라라즈 컬래버 앨범 발매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라이즈와 함께하는 석 달간의 여정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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