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빛 4호기 비상디젤발전기가 자동기동되면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즉각 조사에 들어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23 오후 8시 27분쯤 한빛 4호기에서 비상디젤발전기 1기가 자동기동(총 2기가 있으며, 1기는 정비 중)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한빛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4월 21일 착수)를 위해 원자로가 정지된 상태이다. 외부로 방사능 유출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원안위는 한빛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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