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획·그래픽·프로그래밍 등 6개 직군
내달 12일까지 서류 접수…6월 최종 발표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2024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네오플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기존 라이브 서비스 확대와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등 신작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프로그래밍 ▲게임사업 ▲기술지원 ▲웹 등 총 6개 직군이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경력, 학력, 나이, 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근무지는 제주와 서울 지역으로 나눠 모집한다.
네오플은 지원자 편의성을 위해 입사 지원 페이지에 상세한 직무 소개를 제공하고 자기소개서 항목을 간소화했다. 서류접수는 5월 12일까지며 서류 심사와 직군별 사전 과제, 비대면 면접 및 온라인 인성검사를 거쳐 이르면 6월경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각 전형은 직무 역량을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직무 특성 및 조직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진행된다.
네오플 원이본 인재채용팀장은 “네오플은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비전 아래 우수한 역량의 인재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며 “커리어라는 모험에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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