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임드의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대표 임형철)는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가 출시 1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올해 4월 첫 돌을 맞이한 헌터 키우기는 과거·현대·무림·이세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도트 그래픽으로 차별화를 꾀한 게임이다. 누적 다운로드 150만건, 총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국내와 더불어 북미, 일본, 타이완 등 글로벌 30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게임베리스튜디오는 헌터 키우기를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지난 1월 출시한 수집형 RPG ‘다크 클랜’에 이어 올해 ‘가디언 머지’, ‘용사 키우기’, ‘애니멀 퀘스트’ 등 다양한 신작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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