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아니네?…톱 퍼블리셔 2024 한국 게임사 1위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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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이아이가 19일 탑 퍼블리셔 어워즈 2024를 발표했다. 이용자 소비 기반 전세계 퍼블리셔 톱 50을 뽑는 것인데, 1위는 텐센트였다. 그런데 한국 1위는 국내 업계 1위인 넥슨이 아니었다. 글로벌에 이름을 올린 국내 1위 퍼블리셔는 어디일까?

데이터에이아이 자료에 따르면 1위는 중국 텐센트로, 8.67B(빌리언 달러)였고, 2위는 바이트댄스로 5.05B였다. 3위는 구글, 4위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5위는 플레이릭스, 6위는 디즈니, 7위는 매치 그룹이었다. 중국 미호요와 넷이즈는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10위는 테이크2였고, 한국은 톱10에 들지 못했다. 

넷마블은 13위에 랭크됐으며, 이용자 지출은 1.74B로 텐센트의 1/5 정도 규모를 보였다. 이어 엔씨소프트가 1.49B로 17위, 카카오는 1.02B로 35위였다. 국내 기업의 경우 톱10에는 한 개의 기업도 들지 못했고, 톱 50위 내에 단 3개의 기업이 속했다. 한편 넥슨은 일본 기업으로 분류되어 총 0. 73B에 4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지출 기준 톱50 퍼블리셔 /데이터에이아이
소비자 지출 기준 톱50 퍼블리셔 /데이터에이아이

모바일 퍼포먼스 기준 전세계 파워 모회사 순위 중 게임 부분만 보면 게임 엔진 기업인 유니티가 1위, 로얄매치 개발사인 튀르키에의 드림게임즈가 2위, 미국 스코플리가 3위, 베트남 원스토트 4위, 미국 테이크투 5위, 캐주얼 게임사인 아주르가 6위를 차지했다. 이어 플레이릭스, 세이게임즈, 미호요, 베이비버스가 톱10에 들었다. 이어 블리자드가 11위, 로블록스가 14위, 코나미 17위, 나이언틱은 22위, EA는 24위를 기록했다. 한국 기업은 30위권에 몰려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 슈퍼센트가 28위에 올라 있다. 슈퍼센트는 캐주얼게임 ‘버그 플리즈’로 대박을 친 게임사다. 엔씨는 48위에 자리했다. 

모바일 퍼포먼스 기준 전세계 파워 모회사 순위(게임) /데이터에이아이
모바일 퍼포먼스 기준 전세계 파워 모회사 순위(게임) /데이터에이아이

그리고 모바일 성능 점수로 구동되는 전 세계 최고의 앱에는 로블록스가 1위, 로얄 매치가 2위, 모노톨리고가 3위, 스타레일이 4위, 캔디사가가 5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성능 점수로 구동되는 전 세계 최고의 앱 /데이터에이아이
모바일 성능 점수로 구동되는 전 세계 최고의 앱 /데이터에이아이

한편 그라비티는 데이터에이아이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 2024’에서 ‘일본에 본사를 둔 상위 모회사’ 부문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 2024는 Data.ai에서 2012년부터 매년 전 세계 앱 시장에서 큰 성장을 거두고 있는 상위 모바일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글로벌,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으로 나눠 한 해 동안의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 월간 활성 이용자 수, 연간 성장률 등 주요 지표를 종합해 부문별 TOP 10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 이후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재개했으며 지난 17일 도쿄에서 시상식을 개최, 그라비티 박현준 일본사업팀장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그라비티 박현준 일본사업팀장이 수상자로 참석 /그라비티
그라비티 박현준 일본사업팀장이 수상자로 참석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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