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법인 설립 임박…’초기 자본금 2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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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의 법인 출범이 임박했다. 초기 자본금은 2000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와 기업대출 등으로 마련한다.

7일 오전 여의도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에서 열린 스테이지엑스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28GHz 통신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스테이지엑스]

스테이지엑스는 “주요 주주들의 협력으로 준비 법인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테이지엑스의 자본금 규모는 2000억원 규모로 설립 초기 사업 계획에 따라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이어 5월 7일까지 전체 주파수 대금의 10%인 430억원 납부를 완료하고,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기업 대출 등을 예비비로 준비한다.

스테이지엑스는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조직 구성의 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준비 법인의 설립과 함께 2025년 상반기 ‘리얼5G’ 서비스 출시를 위한 필수 조직을 갖추고, 클라우드 코어망을 비롯한 인프라도 구축한다.

효율적인 조직 구조를 갖추기 위해 준비 법인의 직원 수는 리더급 핵심 인원 20여명으로 시작해 점차 충원할 계획이다. 법인의 대표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 대표사인 스테이지파이브의 서상원 대표가 맡는다.

서 대표는 “일각에서 사업 초기 스테이지엑스가 투자해야 할 설비 및 마케팅 비용이 1조원 이상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다”며 “하지만 이는 전국망 투자 사례를 혼동한 것으로 스테이지엑스와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지엑스는 ‘가계통신비 절감’과 더불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통신 경험 제공’이라는 대국민 소명을 바탕으로 탄생했다”면서 “통신비를 큰 폭으로 절감하고, 혁신 서비스를 만들어 고용을 창출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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