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한국방송공사(KBS) 장애인방송 제작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제작에 힘써줄 것을 19일 당부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87/image-4acff1df-d981-4b28-aaa7-8c4d0699a467.jpeg)
방통위에 따르면 이날 이상인 부위원장은 시각·청각장애인이 TV를 통해 보고 듣는 장애인방송이 어떻게 제작·송출되는지 살폈다. KBS 장애인방송 관계자를 만나 장애인방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 노고를 격려했다.
이 부위원장은 “시각·청각장애인은 장애인방송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 방송사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방송 제작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시각·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장애인방송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성매매·대마로 골머리 앓는 암스테르담…”연간 숙박 횟수 제한”
-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 본질 생각하며 정책 추진해야”
- 광주시,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여주시, 가남 신규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광주시, 민원 담당 공무원 대상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