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나우닷지지(대표 로젠 샤르마)는 클라우드 모바일 게임 플랫폼 ‘나우닷지지(now.gg)’ 이용자가 최근 1억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나우닷지지는 PC와 맥 환경에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플레이어 서비스 기업 ‘블루스택’이 모바일 클라우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새로 변경한 사명이다. 현재 블루스택 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 ‘나우 클라우드(Now Cloud)’를 기반으로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을 직접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클라우드로 변환된 게임은 링크에 접속할 경우 다운로드 절차 없이 모든 디바이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번거로운 절차가 생략된 편의성에 힘입어 안드로이드와 iOS, PC, 맥, TV 디바이스에서 나우닷지지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최근 1억명을 넘어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나우닷지지는 플랫폼 입점 수수료도 대폭 낮출 방침이다. 나우닷지지에서 일반 인게임을 구매할 경우 5%, 나우닷지지 기반 웹샵에서는 0%의 플랫폼 수수료 정책을 통해 개발사 및 퍼블리셔가 게임 수익의 95%에서 최대 100%를 확보할 수 있다.
로젠 샤르마 나우닷지지 CEO는 “블루스택 다운로드 지표도 최근 15억건을 돌파하는 등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집중해 온 크로스 플랫폼 게임의 데이터 지표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나우닷지지에서 선보인 모바일 게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 수치를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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