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안전문화 홍보에 필요한 문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고지서 등 자사가 보유한 미디어와 고객 접점 매체를 통해 안전 캠페인 콘텐츠를 홍보한다.
안전문화 콘텐츠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사업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SK브로드밴드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공감해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B tv 채널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의 화면 아래에 안전보건 캠페인 홍보자막을 송출하고 종이 및 전자 요금 고지서에 캠페인 이미지와 문구를 노출한다.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 공단의 캐릭터와 SK브로드밴드의 ‘브로비’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도 제작할 예정이다.
최승원 SK브로드밴드 CSPO(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지난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수여하는 안전보건 분야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등 SK브로드밴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귀뚜라미, 시각장애인용 실내온도 조절기 무상 교체 서비스
- 롯데물산, ‘2024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 개최
-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40년 인연’ 제2신속대응사단 위문
- 서울 서소문·중림동 재개발 빨라진다
- 코스피, 또 무너진 2600선…외인·기관 매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