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대통령 과학장학생’ 120명 첫 선발…경쟁률 2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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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올해 처음 도입된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이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120명 선발을 완료하고 4월부터 석사과정은 월 150만원, 박사과정은 월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석·박사 이공계 인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인력으로 성장하는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그동안 ‘대통령과학장학금’은 대학 신입생과 3학년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왔다.

이번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에는 총 2980명이 지원해 약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에 1단계 서류 심사, 2단계 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석사과정생 50명(신입생 25명, 재학생 25명), 박사과정생 70명(신입생 30명, 재학생 40명)등 총 120명을 선발했다.

분야별로는 △자연과학 총 19명(석사 9명, 박사 10명), △생명과학 총 24명(석사 8명, 박사 16명), △공학 총 30명(석사 13명, 박사 17명), △ICT·융합연구 총 47명(석사 20명, 박사 27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에게는 대통령 명의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석사과정생은 매월 150만원의 장학금을 최대 2년간, 박사과정생은 매월 200만원을 최대 4년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생 선정 결과는 4월8일 오전 9시부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2월 제12차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확대와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한국형 스타이펜드)도입을 신속히 추진,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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