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입력하면 82개의 목소리(음성)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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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27일 인공지능(AI) 음성합성 서비스인 ‘보이스젠(VoiceGen)’ 베타를 론칭했다.

구민재 한빛소프트 스트로베리플랫폼팀장은 “베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고, 챗GPT와의 연동 등 더욱 고도화된 AI 음성합성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이스젠 /한빛소프트
보이스젠 /한빛소프트

앞서 한빛소프트는 나는성우다(가칭) 개발 사실을 밝힌 바 있으며 내부 공모를 거쳐 최종 서비스명을 확정했다. 한빛소프트는 2022년 3월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관련 제품, 서비스 개발 및 공급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는 메타버스를 비롯한 신규 서비스 추진 근거를 보다 명확히 마련한 것이다.

당시 이승현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성 아바타 솔루션을 개발 중으로 현재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단계”라며 “이 솔루션은 메타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 접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음성합성 서비스 보이스젠의 베타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베타 기간 중 무료로 모든 기능이 제공된다.

음성합성이란 텍스트로 입력한 문장을 인공지능이 판독해 이용자가 선택한 목소리의 음성 파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보이스젠 베타 서비스에서는 총 82종의 음성을 지원한다.

보이스젠 이용자는 하루 최대 100문장(문장당 최대 55자)을 음성 파일로 만들어 유튜브 등 각종 창작물에 사용할 수 있다. 목소리별로 일반, 행복, 볼람, 슬품, 화남, 역겨움, 공포 등 7가지 감정을 선택할 수 있어 창작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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