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련 운동 콘텐츠 공동 개발·기획
각사 플랫폼에 콘텐츠 공유해 접근성↑
사진은 오른쪽부터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브레이브컴퍼니 김진흥 대표ⓒ카카오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는 브레이브컴퍼니와 혈당 관리에 필요한 운동 콘텐츠 개발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레이브컴퍼니는 건강 관련 버티컬 온라인 서비스 ‘히티’를 운영 중인 4년 차 스타트업이다. 오프라인에서 휘트니스 사업인 ‘브레이브 휘트니스’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카카오헬스케어의 의료 전문가와 브레이브컴퍼니의 운동 전문가들은 이용자 맞춤형 혈당 관리 및 건강 관련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개발한다.
공동개발한 콘텐츠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기반 혈당관리 솔루션인 ‘파스타’ 등 여러 플랫폼에 공개할 계획이다. 브레이브컴퍼니도 보유하고 있는 여러 헬스케어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유하고 건강 관련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파스타 이용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사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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