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제15기 국민정책기자단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정책기자단은 방송통신정책을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기자단은 방통위 주요 정책을 국민 시각에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쉽고 전달하고 있다.
올해 활동할 제15기 국민정책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20대부터 40대까지 대학생, 회사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대와 경험을 가진 32명으로 구성됐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제15기 국민정책기자단의 출범을 축하하면서 “올해 추진되는 방통위의 다양한 정책을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확산하여 국민과 적극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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