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티빙(대표 최주희)은 오는 2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티빙은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K-볼 페스타’를 진행한다. 오는 4월30일까지 티빙 이용권을 최초로 구독하는 이용자에게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첫 달 100원 가격으로 제공한다.
마이팀 응원 투표를 통해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홈 어센틱 유니폼, 티빙 이용권 등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4월14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정규 시즌에 맞춰 ‘KBO 리그 스페셜관’도 구축했다. 이용자는 스페셜관으로 정규 시즌 전체 경기 라인업과 경기 전력, 득점 기록,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팀 설정을 통해 응원 팀 소식을 놓치지 않고 알림 받을 수 있다.
기존 서비스도 개선했다. 실시간 방송 중 놓친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에 득점장면 모아보기를 추가했다. 홈 구단 응원전을 디지털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티빙 톡 기능도 확장했다.
개막전부터 라이브 중 실시간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 탭과 여러 구장 경기를 손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타구장 경기 보기 기능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티빙 관계자는 “구단과 선수, 야구 팬 만족도는 물론 디지털 야구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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