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더-클레이튼, 그린엑스와 글로벌 RWA 공동 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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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레더(대표 임대훈)와 클레이튼 재단은 말레이시아 디지털자산 거래소 ‘그린엑스(Green-X)’와 RWA(실물연계자산) 토큰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3자 공동사업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크레더는 현재 그린엑스 거래소에 등재돼 있는 미국 금광 채굴권, 귀금속, 부동산, 희토류, 골동품 등 다양한 디지털 RWA 상품들을 토큰화해 자사 플랫폼인 ‘골드스테이션’ 등을 통해 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로 선보인다.

[사진=크레더]

크레더는 두 파트너사와 오는 6월 미국 금광 채굴권 연계 토큰 증권(ST) 프로젝트를 출시하기 위해 협력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내 금광 다수를 보유한 ‘디그니티 골드 LLC’가 발행한 ‘디그니티 토큰(DIGau)’과 연계해 운영된다.

크레더는 디그니티 토큰을 시작으로 그린엑스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RWA 디지털 자산들을 올해 상반기 출범 예정인 클레이튼 핀시아(Finschia) 통합 메인넷 위에서 선보인다.

말레이시아 디지털자산 거래소 그린엑스는 나스닥 상장사인 그린프로 캐피탈의 지분 100% 자회사로, 2022년 4월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디지털 자산, 토큰증권 거래소 라이선스와 더불어 샤리아 인증을 획득했다. 샤리아 인증은 이슬람 율법을 준수하는 기업에 제공하는 것으로 18억명 이슬람 공동체 출신 투자자들에게는 투자처 선택에 있어 영향을 주는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크레더와 클레이튼 재단, 그린엑스 3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말레이시아 정부가 인증한 신뢰도 높은 다양한 실물 기반 디지털 자산들을 디파이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게해 전세계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이고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임대훈 크레더 대표는 “이미 골드 NFT와 골드 토큰을 발행중인 크레더는 이번 협업으로 부동산·희토류 등 다양한 RWA 상품을 출시해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아시아 최대 RWA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서상민 클레이튼 재단 이사장은 “클레이튼 메인넷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새로운 RWA 토큰화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단은 지난 달 승인 후 활발히 진행 중인 핀시아와의 통합 메인넷 구성 프로세스와 함께 이용자들에게 유익한 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를 발굴 및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필립 탐 그린엑스 CEO는 “그린엑스는 이미 4년 전 증권형 토큰 시장을 개발하기 시작하고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크레더 및 클레이튼과 협력으로 RWA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금융에서 많은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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