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전형 국가 R&D사업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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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혁신도전형 국가 R&D 사업 협의체 출범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정부의 ‘혁신도전형 국가R&D사업 협의체’가 14일 출범했다.

14일 오전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체 출범식에는 한계도전프로젝트(과기정통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보건복지부), 혁신도전프로젝트(과기정통부), 산업기술알키미스트프로젝트(산업통상자원부), 미래도전국방기술개발(방위사업청), 과학난제융합연구개발(과기정통부) 등 각 부처의 혁신도전 사업을 담당하는 담당 국장과 관련 연구관리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출범식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 R&D 정책의 핵심은 세계 최고·최초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연구에 연구자들이 실패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 혁신도전사업 대표선수들이 모인 협의체가 전체 R&D 체질 개선의 첨병이 되어 우리나라가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강대국형 선진국으로 가는 반석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정례적으로 협의체를 개최하고, 부처-전문기관-PM-연구책임자 등 다층위 주체간 활발히 소통하면서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는 모델이 되기 위해 필요하면 2박 3일 워크샵 등을 통해 심층토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 최고·최초의 혁신적 연구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원칙인 만큼 혁신도전형 R&D 투자목표를 내년에 1조원 이상, 2027년 정부 전체 R&D 예산의 5% 수준으로 설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향후 협의체에 참여하는 관계부처, 연구관리전문기관, 현장연구자 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한국형 고위험 선도형 연구개발 생태계 확립’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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