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7일(목), PC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의 웹젠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젠 PC방 서비스는 ‘클럽 엠스타’의 벨로프 이관과 동시에 이뤄졌다. 유저들은 3월 6일부터 벨로프의 게임 플랫폼 VFUN과 웹젠 가맹 PC방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클럽 엠스타’는 캐릭터의 역동적인 춤 동작과 연계되어 나타나는 노트를 박자에 맞춰 입력해 안무를 완성하는 댄스게임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 노래들이 추가됐으며, 현재 게임 내에서 1,900여 곡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는 소셜 콘텐츠,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꾸미는 요소도 갖췄다.
웹젠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는 경험치와 엠포인트 획득량이 30% 이상 증가하며, 접속 시간에 따른 ‘캔디 보상’도 얻을 수 있다. 같은 크루에 소속된 회원의 획득 경험치도 2배 증가한다.
웹젠은 웹젠 PC방에서 ‘클럽 엠스타’를 포함한 35종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과 게임 관련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