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레드랩 ‘롬’, 매출 2위까지 상승…신규 서버 2개 추가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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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 중인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국내 매출 순위가 2위까지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이용자 유입이 지속됨에 따라 신규 서버 2개를 증설했다.

신작 ‘롬’의 매출 순위가 2위까지 상승했다. [사진=레드랩게임즈]

양사는 지난달 27일 ‘롬’은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 이후 지난 3일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대만 매출 순위 4위로 최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지난 5일 기준 한국 매출 순위 2위, 대만 3위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 증설한 신규 서버는 ‘드베르그’와 ‘아카마’ 총 2개다. 출시 당시 18개의 서버를 오픈했으나 한국, 대만 구글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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