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 현장에서 ‘갤럭시 링’을 처음 공개했다.
삼성전자 MWC 2024 전시관 내엔 블랙·골드·실버 3가지 색상, 총 9개 사이즈의 갤럭시 링이 전시돼 있다. 삼성전자는 보안 등을 위해 공식 출시 전까지 아크릴 내에 제품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링을 연내 출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링은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세밀한 건강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