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롬(ROM)’과 ‘엑스아스트리스’ 2종 동시 출격

258

오는 27일 대형 신작 롬(ROM)과 엑스아스트리스 2종이 동시 출시된다.

하드코어 MMORPG ‘롬’은 래드랩게임즈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준비중인 작품이며, 3D 실시간 턴제 RPG ‘엑스 아스트리스’는 그리프라인의 첫 프리미엄(유료) 모바일 게임이다.

레드랩게임즈는 26일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롬' 사전 다운로드 /래드랩게임즈
‘롬’ 사전 다운로드 /래드랩게임즈

롬(ROM)은 지난 1월 말 5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시작됐으며 시작 5시간 만에 선점 서버가 모두 마감되어 추가 서버 13개를 순차적으로 증설했다. 증설 이후에도 이벤트가 성황리에 지속되어 지난 7일 서버 수용 인원을 긴급하게 대폭 확장했으나 전 서버가 모두 마감되며 20일 오후 9시에 선점 이벤트를 조기 종료했다.

‘롬’은 과거 클래식 RPG의 재미와 감성을 살린다는 목표 아래, 깊이를 더한 자유 경제 시스템과 PK 시스템 그리고 대규모 전장 등 정통 MMORPG 문법을 충실히 구현하고, 유저 아이템 가치 보호를 지향하며 단순하고 명확한 상점 구조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BM을 선보일 계획이다.

‘롬’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 대만, 일본, 태국 등 글로벌 10개 지역에서 5개 언어로 동시에 정식 출시되고, 모바일 및 PC의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공전과 자전이 반복하는 행성 ‘알린도’를 배경으로, 해가 지지 않는 세계, 갈라진 별, 기이한 생명체, 인류와 흡사한 지혜의 종족 등이 등장하는 신비로운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조사관이 되어 새로운 지역을 탐방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원하는 캐릭터를 육성하고 각종 재료를 수집, 특색 있는 요리 등을 통해 파티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턴제와 액션을 결합한 독특한 전투 시스템이 가미된 ‘옵스큐란 매뉴버’로,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거나 파티원들의 능력치를 향상시켜 적을 물리칠 수 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