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가 올 시즌 준비에 시동을 건다.
26일 컴투스는 KBO 리그 새 시즌을 앞두고 자사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프야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KBO리그를 완벽 구현한 컴프야2024는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의 20여 년의 개발력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다.
올해 출시 3년 차를 맞이한 ‘컴프야V24’와 함께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퀼리티와 게임성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신인왕 문동주 선수를 모델로 선정해 한화이글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홍보모델 선정이 올 시즌을 맞는 한화 팬들의 기대감을 미리 반영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실제 한화는 류현진의 합류로 페냐, 산체스, 문동주 등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발 로테이션을 꾸릴 수 있게 됐다. 벌써부터 ‘만년 하위권’을 탈출해 가을 야구에 진출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한화는 2018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현 키움)에 패한 이후 포스트시즌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한편 컴프야2024는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을 비롯해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3000 스타’ 등 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추가로 함께 플레이할 친구 초대 미션 1회 달성 시 ‘고급골드팩’, 3회 달성 시 ‘1000 스타’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컴프야V24 또한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과 함께 ‘스킬변경권’ 등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친구 초대 미션을 1회 달성하면 ‘고급스카우트 티켓’, 3회 달성하면 게임 내 재화 ‘2000 스타’를 획득한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KBO 리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구 게임 팬들을 위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사전 예약으로 본격 시동을 건 컴프야 시리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