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첫 길드 협동 콘텐츠 ‘기사단전’ 프리시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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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콘텐츠 ‘기사단전’의 프리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인게임즈가 자사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길드 협동 콘텐츠 ‘기사단전’을 업데이트했다. [사진=라인게임즈]

‘기사단전’은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처음 선보이는 길드 단위 시즌제 협동 콘텐츠로, 게임 내 길드 ‘기사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리 시즌을 시작으로 추후 업데이트부터 정규 시즌이 오픈 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최소 20명의 기사단원이 참여해 진행되며, 기사단전 입장 티켓을 소모해 적과 교전, 적의 20개 거점을 파괴하고 먼저 요새를 무력화하면 승리한다. 시즌 별 랭킹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사라 란드그리드’와 해당 캐릭터의 전용 무기 ‘실피드’, ‘기쉬네 드리포드’의 전용 무기 ‘시간 기록자’도 업데이트 됐으며, 메인 스토리 11장(강철의 거신)과 12장(폭포의 비밀)이 오픈됐다.

이 밖에 ‘캐릭터 소환권’과 ‘장비 소환권’ 등이 제공되는 누적 소환 횟수 달성 이벤트, 각종 경험치 및 클래스 성장 재료를 교환할 수 있는 교환 상점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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