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컴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15.6인치 휴대용 모니터 신제품 ‘16F90P IPS USB-C 포터블 HDR’을 출시했다.
초슬림 초경량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나 게임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은 USB-C와 mini HDMI를 이용한 간편한 연결, IPS 패널과 HDR 10으로 구현한 깨끗한 화질, 스테레오 스피커, 어댑티브 싱크, 시력보호기능을 모두 갖춰 닌텐도 스위치 등 게임기 연결, 삼성 덱스 및 스마트폰 미러링, 노트북 듀얼 모니터, 보조모니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어 이동시 액정 보호는 물론 제품 스탠드로 활용 가능하다.
10mm 슈퍼 슬림 디자인과 843g의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무실, 집, 커피숍, 캠핑장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노트북, 스마트폰,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 콘솔게임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 DeX 및 스마트폰 미러링을 지원해 노트북 없이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비즈니스가 가능하고 보험사, 은행, 여행사 등 고객대면 상담이 많은 곳에서 듀얼 디스플레이로 고객과 같은 화면을 보면서 업무의 효율성 개선과 스마트한 영업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Mini HDMI단자와 USB-C 단자를 모두 제공해 기본 동봉된 USB-C 케이블이나 mini HDMI 케이블을 게임기,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테레오 스피커가 기본 내장되어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구입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FHD(1,920×1,080 픽셀) 해상도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해 선명하고 화사한 컬러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왜곡 없는 정확한 색상과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HDR 10으로 한층 더 깊이 있는 색감을 경험할 수 있고, 어댑티브싱크를 지원해 화면 끊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이번 휴대용 모니터 신제품은 다양한 기기와의 간편한 연결, IPS 패널과 HDR 10의 선명한 화질과 뛰어난 색감, 컴팩트한 디자인, 시력보호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가성비가 뛰어나다”며, “휴대와 사용이 편리한 모니터를 필요로 하는 영업직이나 금융권 창구는 물론 노트북용 서브 모니터가 필요하거나 스마트폰이나 콘솔 게임기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 야외활동이 많은 사용자들에게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