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위원장 취임 첫 대면회의…”조속한 5인 체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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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 이후 첫 전체회의를 갖고 “현재 2인 체제이지만 조속히 5인체제가 되기를 희망하며 국회에서도 적극 도와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24일 오전 과천정부청사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2024년 제 2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박소희 기자]

김 위원장은 24일 오전 과천정부청사 방통위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2인체제이지만 긴급한 현안사항 등 주요 업무 처리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서 회의를 운영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방통위는 올해 국민 일상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포털 공정성 제고 방안 마련 등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 안건으로는 △제4차 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에 관한 건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관한 건 등 총 2건이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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