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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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4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65명)’를 오는 22일부터 2월8일까지 모집한다.

제14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홍보 이미지. [사진=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1년 1기 선발 이후 현재까지 대학생 75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체국예금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오는 2월8일까지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소속 대학이 있는 지방우정청 담당자(붙임 포스터 참조)에게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총 65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제14기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단체복·기념품이 지급된다. 선발자에게는 활동 수료증이 발급된다. 활동우수자에게는 상장 및 포상, 수상 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예금 상품·서비스와 관련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컨텐츠로 기획·제작한다. 온라인(SNS)·오프라인(대학교 캠퍼스)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수행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그동안 개성 넘치는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우체국의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해왔다”며 “참신한 시각과 뜨거운 열정으로 우체국을 새롭게 알릴 인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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