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수집형 RPG ‘아도르: 수호의 여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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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르: 수호의 여신'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드래곤플라이)
▲ ‘아도르: 수호의 여신’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가 17일(수), 모바일 수집형 RPG ‘아도르: 수호의 여신(이하, 아도르)’을 정식 출시했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앱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도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마스터가 되어 복제인간 ‘엘라’와 함께 지구를 장악한 돌연변이에 대적하게 된다.

AI를 도입, 129명의 미소녀 캐릭터와 1,200종 이상의 일러스트를 갖췄다.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하는 전투, 다양한 육성 요소, 유저간 대전,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도 내세우고 있다.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 뽑기 이벤트 등을 오는 2월 13일까지 진행하며, 루비 및 각종 재화, 버니 코스튬, 레전드 에이드 올리브 조각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커뮤니티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게임라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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